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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영어 공부방법

공부마스터 2018. 1. 29. 17:08


공무원 영어 [비효율적으로 암기하는 사람이 많다.]




인사혁신처는


약 20만 명이 넘는 응시자 중 절반이 시험과목 중 한 과목 이상 40점을 받아 자동 과락 처리되어 불합격한다는 통계를 발표했다.


그중 공무원 시험 과락자의 약 65% 이상이 영어 과락으로 나타났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모든 직렬, 년도를 통틀어 50%가 넘는 공무원 영어 과락률을 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인사혁신처 통계 발표






간단히 공무원 합격을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골칫덩어리이자 그러나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공무원 영어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공무원 영어를 수년간 가르쳐온 사람으로서 공무원 입문하는 수험생의 상당수가 기본 단어의 부족이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단어량이 약하니 문법의 틀이나 독해라는 뼈대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 무작정 많은 양의 단어를 꾸역꾸역 외워야 하냐? 그런 것도 아닙니다.



시중에 많은 공무원 영어 단어장은 제일 중요한 기본 단어의 뜻을 간과하고, 공무원 기출 단어에 근거하기보다는


수능, 편입, 텝스, 토플, 토익 모든 영어 단어들을 전부 다 때려 박고 적중률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많은 단어들을 다 넣어두고 효율 비효율을 떠나 무작위순으로 암기하라고 강요하면 그 수많은 단어들을 다 암기하고 시험장에 갈수 있을까요?
 

공무원 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 기출 단어들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공무원 기출에 근거한 문제은행 방식으로 다수 출제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국가직 9급 시험에서 작년 지방직 9급 시험 기출문제 단어들이 100% 동일하게 나오는 경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영어시험은 무작위가 아닌 가장 많이 나온 순서대로 외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자 생각해보십시오. 10번의 공무원 시험을 봐서 1번 나올까 말까 하는 초고난도 어휘는 당장 외운다고 해도 나오지가 않기에 잊어버립니다.


그러나 시험에 많이 나오는 단어들은 당장 그것부터 외우고 시험을 보더라도 나올 확률이 큽니다.


물론 고난도 어휘도 암기를 해야겠지만 많이 나오는 단어순으로 암기하는 것이 실제 점수 상승 체감에도 맞는 방향일 것이고


점수 체감 효율성 면에서도 좋습니다.









 





[2018 공무원 직렬별 영단어 기출 100%]  는 철저하게 공무원 수험생의 합격을 위해 겨냥한 교재입니다.


2017~ 이전 5개년 이상의 공무원 모든 직렬 국가 직 9급/지방직 9급/지방직 7급/교육행정직/경찰 순경직/해경직/소방직의 기출 어휘들을


가장 시험에 많이 나온 단어 순위를  빅데이터 N-GRAM 방식으로 정리했고 가장 효율적인 방향으로 공부할수있게 하였습니다.


어느 분은 너무나 기초적인 단어들이 나오기에 영단어장 수준이 낮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 직렬 시험에서 많이 나온 순으로 정리되어있기에 처음에는 기초단어들도 대거 나오지만 후반부에는 공무원 시험에 나온 고난도 어휘 포함 지역명, 인물명, 상품 상호까지 전부 수록하였습니다.

(물론 지역명 인물명 , 상호명등은 암기하지 마시고 이런것도 공무원 시험에 나왔구나 참고 정도로만 보시면 좋습니다.)